2015 MAMA 빅뱅 지드래곤, 바지 벗고 찰칵 "자체 모자이크"

입력 2015-12-03 12:14


2015 MAMA 빅뱅 지드래곤, 바지 벗고 찰칵 "자체 모자이크"

2015 MAMA 빅뱅 지드래곤의 과거 착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5 MAMA 빅뱅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야해. 바지 안 입은 것 같아 자체 모자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짧은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하의 부분을 빨간색 선으로 가려서 지드래곤이 바지를 입고 있는지 안 입고 있는지 알 수 없도록 만들어 언뜻 보면 바지를 벗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일 열린 2015 MAMA에서 빅뱅이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