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연기력부터 스타일까지...이 정도면 '2030 워너비 스타'

입력 2015-12-03 10:25
수정 2015-12-03 10:26


▲'풍선껌' 정려원, 연기력부터 스타일까지...이 정도면 '2030 워너비 스타'(사진=tvN 드라마 '풍선껌', 화앤담픽쳐스)

[조은애 기자] 배우 정려원이 연기력, 비주얼, 스타일 센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2030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정려원은 현재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밝고 씩씩한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설렘을 자아내는 '로코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절한 연기로 '멜로퀸'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원조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센스를 발휘, 매회 완벽한 스타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따라 입고 싶은 내추럴 캐주얼룩부터 여성스러운 보헤미안 걸리시룩까지 극 중 상황에 따른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풍선껌 정려원 패션’, ‘정려원 스타일’, ‘행아룩’을 비롯한 연관 검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스타일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정려원은 ‘풍선껌’ 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으며 ‘워너비 스타’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정려원의 매력이 빛을 발하며 앞으로 남은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이 출연하는 '풍선껌'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