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포스코건설과 창호 공급 제휴

입력 2015-12-03 10:12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과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휴그린 창호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약 2,600세대에 휴그린 창호 공급을 시작으로 초고층 건축물의 풍압과 구조 설계 등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제공하게 됩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상무)은 “이번 제휴를 통해 건자재 시장에서 휴그린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두 회사 간 시너지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