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미모+스펙 '후덜덜'…강민호 연봉 무려 10억? '대박'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스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민호는 2013년 시즌 후 FA시장에서 4년간 총 75억 원을 받으며 롯데에 잔류했다. 강민호는 연봉으로만 약 10억 원을 받아 포수 연봉 톱을 차지했다.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신소연은 2011년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 2014년부터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귀여운 외모와 반점 몸매로 '날씨 여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강민호는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예쁘게 잘 만나겠다. 각자의 위치에서 일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오는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소연 미모+스펙 '후덜덜'…강민호 연봉 무려 10억? '대박'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