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중국서 얼마나 대박 났나 봤더니…"한국보다 3~4배 더 벌어"

입력 2015-12-03 07:23
수정 2015-12-04 09:10


배우 홍수아가 '2015 MAMA'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중국에서 벌어들인 돈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수아는 지난 8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중국 활동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서 MC들은 홍수아가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언급하며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홍수아는 조심스럽게 "한국 수입의 3~4배 정도"라고 답했다.

하지만 홍수아는 중국에서 회당 출연료 1억원을 받는 톱스타 추자현보다는 수입이 적다며 "추자현에 비하면 나는 아기 수준"이라 말했다.

홍수아가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억만계승인'과 '온주두가족'이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국내 영화 '엘리스'와 '포졸'의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