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코코넛크랩 어떤 맛?, 홍합과 진주담치의 차이점

입력 2015-12-03 00:30
수정 2015-12-03 09:41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홍합과 진주담치의 차이점 홍합과 진주담치의 차이점

홍합과 진주담치의 차이점, 코코넛크랩 어떤 맛일까?

코코넛크랩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병만족은 각종 물고기와 게, 코코넛크랩을 잡는 데 성공했다.

병만족은 사냥해온 코코넛크랩을 냄비에 넣고 찌기 시작했다. 정법 멤버들은 새빨갛게 익은 코코넛크랩을 보며 감탄했다.

김병만은 코코넛크랩이 다 익자 다리를 뜯어 홍일점 김규리에게 먼저 주고, 자신도 크랩 다리 살을 내장 소스에 찍어 먹었다.

김병만은 "여태까지 먹어 본 내장 중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다. 무술감독 정두홍은 "졸도할 만큼 맛있다"고 행복해했다.

한편, 해산물 홍합의 효능도 관심을 모은다. 홍합은 타우린과 핵산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홍합과 진주담치의 차이점은 홍합은 껍데기가 두껍고 광택이 난다. 반면, 진주담치는 껍데기가 얇고 광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