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마마> '마약 논란' 박봄, 2년 만에 등장‥벌써?

입력 2015-12-02 23:44


'마약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박봄이 마마(MAMA)에 등장해 화제다.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는 '2015 MAMA(마마, 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씨엘이 '나쁜기집애' 솔로곡 퍼포먼스를 펼친 뒤 2NE1 'Fire' 전주가 흘러나왔고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이 차례로 등장하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이날 무대는 마약 논란으로 그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박봄의 2년 만의 공식석상으로 주목 받았다.

완전체 2NE1은 대표곡 '내가 제일 잘 나가'로 퍼포먼스의 끝을 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15 마마'에는 박진영, 빅뱅, 샤이니, 태연, 아이콘,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갓세븐, 자이언티 등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 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마약 논란' 박봄, 2년 만에 '마마' 등장‥벌써?

'마약 논란' 박봄, 2년 만에 '마마' 등장‥벌써?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