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은 집착녀 면모 (사진: JTBC '마녀사냥')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장영란에게 일침을 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곽정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곽정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곽정은은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렸다가 '지긋지긋' 소리를 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곽정은은 "전 남자친구에게 매달린 적도 있고, 나에게 매달리는 전 남자친구를 만난 적도 있다"라며 "매달렸는데 '정말 지긋지긋하다. 그만 좀 해'라는 말을 들었다. 한 달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게 단번에 정리가 돼 오히려 고마웠다"라며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곽정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영란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화제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