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첫 방송 (사진 = SBS)
1일 밤 첫 방송된 SBS 국민 예능 '스타킹'(연출 심성민)이 전국 기준 시청률 5.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수도권 기준 6.4%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주 동시간대 방송되었던 SBS '뉴스토리'가 기록했던 전국 기준 시청률 3.4%와 수도권 기준 3.5%에 비해 시청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며, 국민 예능 '스타킹'을 기다려 온 시청자들이 SBS TV 앞으로 새롭게 유입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로 출연한 주인공이 늦깎이 대학생이 된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는 장면은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 8.3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폴아트 예술을 선보인 '강릉본드걸'과 화끈한 차력쇼를 보여준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가 출연하여 화려한 기술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끈한 대결을 선보였고, 감동적인 사연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스타킹' 첫 방송에는 국민 MC 강호동과 최고의 파트너 MC 이특과 함께 문희경,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 아나운서, 줄리안,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이동엽, 개그우면 김현정이 패널로 참여하여 일반인 출연자들과 함께 공감하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국민 예능 '스타킹'의 가세로, SBS는 월요일 '생활의 달인', 목요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금요일 '궁금한 이야기 Y'와 함께 평일 밤 9시대 최강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귀환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SBS 국민 예능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