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나는 다른 부류였다"…장영란, 고백

입력 2015-12-02 17:22
수정 2015-12-02 18:20


▲ 장영란, 곽정은, 장영란 곽정은

장영란 곽정은 관계가 방송에서 공개됐다.

장영란은 1일 TV조선 '호박씨'에서 "곽정은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곽정은은 공부를 잘하는 부류였고, 나는 잘하는 애, 못 하는 애, 날라리, 다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곽정은이 연애칼럼니스트로 '마녀사냥' 등에서 활약한 것을 보고 놀랐다는 후문.

장영란은 "곽정은이 그 때는 그렇게 야한 얘기하고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곽정은의 성형도 언급했다. 장영란은 "얼굴은 좀 고쳤어. 나도 진짜 못 알아봤어. 예쁘게 잘 고쳤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