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훈남 광고회사PD와 열애 중" '깜짝 고백'(사진=MBC)
[조은애 기자] 박슬기가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한다.
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편으로 꾸며져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한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리포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슬기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원을 날린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박슬기는 현재 광고회사 PD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며,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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