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매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내는 시상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이재는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단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성황리에 치러진 ‘2015 APAN SATR AWARDS’(에이판스타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허이재의 비하인드 컷으로 청순한 미모와 반달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허이재는 도자기 같은 피부로 극강의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쏙 들어간 보조개 미소까지 함께 선보여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촬영을 마친 허이재는 극중 주인공 우주의 20대 역을 맡아 첫 사랑을 겪으며 성숙한 사랑을 알아가는 복잡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허이재 미모는 여전하네”, “허이재 청순한데 우아하다”, “나날이 예뻐지는 것 같다”, “분위기 여신”, “여전히 상큼한 허이재”, “허이재 드라마에서도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허이재와 함께 김지수,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후반작업을 거쳐 2016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