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MAMA(마마)' 빅토리아, 노출하고 싶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2015 MAMA(마마)'가 2일 오후 8시(한국 시각) 홍콩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최되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에는 에프엑스, 엑소, 현아, 샤이니, 빅뱅 등이 참석한다.
'2015 MAMA(마마)'는 저녁 6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 가운데 '2015 MAMA'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에서 한 해외 팬이 "에프엑스는 섹시 콘셉트가 아니어서 좋다"고 말하자 "여자라고 무조건 섹시하게 노출해야 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어 빅토리아는 "솔직히 우리도 섹시 콘셉트 하고 싶다"며 "노출을 하고 싶어도 엠버 때문에 못 한다"고 밝혀 현장에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