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생활체육' 수영의 효능, 잘못된 헬스 상식 5가지
잘못된 헬스 상식 5가지 잘못된 헬스 상식 5가지
'생활 체육' 수영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수영은 물 속에서는 하는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 또 꾸준히 하면 폐활량이 향상되고 복부 비만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스포츠다.
수영은 기본적으로 4가지 영법(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이 있다.
먼저 기초 호흡법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 이어 물에 뜨는 법, 발차기, 부력 줄이기, 물 잡는 법 등 단계별로 배워둘 게 많다.
자유형의 경우, 하이 엘보우(스트로크 동작)와 발차기 추진력이 중요하다. 또 양쪽 호흡법을 익혀 두면 좋다. 평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접영은 돌핀 킥이 핵심이다. 돌핀 킥이란 양발을 모아 동시에 위 아래로 차는 영법이다. 돌고래의 꼬리 지느러미처럼 힘있고 부드러운 킥을 구사해 추진력을 얻는다. 배영은 유선형 자세가 요구된다.
수영은 어깨 강화 뿐만이 아니라 군살을 없애고, 균형 잡힌 신체 완성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다.
한편, 잘못된 헬스 상식 5가지가 화제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근육을 키우는 방법은 근력 운동이 맞지만 '휴식'도 중요하다. 근육에 휴식을 줘야 근육이 더 성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근육 완성에 도움을 주는 식단, 부상 방지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등을 병행하면 건강한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