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 '아빠와 딸?' …미모 '화들짝'

입력 2015-12-02 09:48


곽부성,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 '아빠와 딸?' …미모 '화들짝'

홍콩 4대 천왕 궈푸청(곽부성,50)이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 중이다.

중국 시나연예 등은 2일 "곽부성이 1988년생의 모델과 열애 중"이라며 "곽부성의 열애 상대는 중국 상하이 출신의 27세 모델 팡위안"이라고 보도했다.

팡위안은 곽부성보다 무려 23세 연하다. 두사람은 지난달 23일 상하이 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하께 파파라치가 팡위안에게 곽부성과의 관계를 묻자 곽부성이 멀리서 다가와 연인을 보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곽부성 매니저는 “분명 좋은 일이다. 내일 행사가 있으니 곽부성이 여러분에게 직접 알릴 것”이라며 열애를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곽부성은 1일 SNS에 여자친구와 손을 꼭 잡은 사진을 올리고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고 남겼다. 팡위안은 곽부성에 “그래, 천천히 천천히 몰아요”라고 답했다.

곽부성은 2013년 7년간 사귄 15세 연하 모델 슝다이린과 결별했다.

곽부성,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 '아빠와 딸?' …미모 '화들짝'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