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청년희망펀드 기부 동참

입력 2015-12-02 13:20


홈앤쇼핑이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홈앤쇼핑은 강남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전원이 청년 구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IBK기업은행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홈앤쇼핑 전 임직원 35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매월 말일 개인별 희망펀드 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이체됩니다.

이에따라 홈앤쇼핑 임직원들은 연간 1억 3천여만 원을 모아 청년실업 해소에 힘을 보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