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윤계상-한예리, 주말 극장가에 뜬다 '심쿵주의보 발령!'

입력 2015-12-02 09:35


▲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한예리, 주말 극장가에 뜬다 '심쿵주의보 발령!' (사진=CGV 아트하우스)

[김민서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윤계상과 한예리 가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극중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케미를 보여준 윤계상과 한예리는 개봉 첫 주 주말인 5일과 6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윤계상, 한예리 커플과 신스틸러 조복래, 정수영 그리고 하기호 감독까지 함께 참석해, 극장을 찾은 서울 지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웃음을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배우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정수영, 박병은, 박효주가 출연한다.

한편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안겨줄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3일 개봉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