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구강운동으로 해결?, 위식도 역류질환 재발 방지란

입력 2015-12-02 01:16
수정 2015-12-02 01:19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코골이 구강운동으로 해결?, 위식도 역류질환 재발 방지란

구강운동으로 코골이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브라질 연구진은 최근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90일간 구강운동을 실시한 결과, 코골이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골이를 줄이는 구강운동법은 간단하다.

먼저 혀를 앞 아랫니에 댄다. 이어 미는 동작을 반복한다. 단, 너무 세게 하면 치아가 다칠 수 있어 가볍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위식도 역류질환 예방법도 관심울 모은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을 다스려야 한다. 또 야식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몸에 좋은 과일 채소 등을 꾸준히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