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주 소송 남발 유감…민형사상 강력 대응"

입력 2015-12-01 17:54


롯데그룹은 1일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측의 잇단 소송 제기와 관련해 "근거없는 고소고발에 대해 검찰 조사과정에서 신 전 부회장측의 무고임이 밝혀질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밝혔습니다.

롯데는 이날 별도 입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무분별한 소송제기로 롯데그룹의 업무를 방해한 것에 대해서는 향후 민형사상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롯데는 또 "신 전 부회장측이 추운 날씨에 몸이 불편한 총괄회장을 갑자기 롯데월드타워 현장으로 모시고 오고, 소송을 남발하는 행태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신 전 부회장측은 신 총괄회장의 위임을 받아 신동빈 회장 등에 대해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업무방해와 재물은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