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강호동 재조합, 新단장치곤 비슷한 느낌…뭐가 달라졌나?

입력 2015-12-01 17:23
수정 2015-12-01 17:23


'스타킹' 이특·강호동 재조합, 新단장치곤 비슷한 느낌…뭐가 달라졌나?

이특 강호동 체제로 새단장한 '스타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시 돌아온 스타킹,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기존 '스타킹'에서는 뛰어난 재주와 기묘한 장기들을 선보였다면, 시즌2 'NEW 스타킹'에서는 UCC를 통해 보는 듯한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들이 펼쳐진다.

'NEW 스타킹'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색다른 반전 매력을 통해 시즌 1보다 훨씬 강력하고 친근한 국민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국민들의 제보로 '스타킹'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내 주변의 재주 넘치는 국민 스타 후보생을 내 손으로 직접 'NEW 스타킹'에게 제보 할 수 있게 됐다. 단순 제보뿐 아니라 제보자가 직접 무대 위로 등장, 자신이 제보한 출연자를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다.

한편, 1일 방송되는 '스타킹'에는 MC 강호동, 이특과 함께 김새롬, 김숙, 조정식 아나운서, 줄리안,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이동엽 등이 참여한다.

'스타킹' 이특·강호동 재조합, 新단장치곤 비슷한 느낌…뭐가 달라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