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명품 각선미 걸스데이 유라, 방송최초 차력에 도전

입력 2015-12-01 14:34
▲'스타킹' 유라 (사진 = SBS)

명품 각선미를 자랑하며 5억 짜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일으킨 걸스데이 유라가 '스타킹'에 출연해 깜짝 차력에 도전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국민 제보에 의해 스타킹이 탄생 되는 '메이드인 시청자 예능' 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국민예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청자들의 제보로 재주 넘치는 우리의 이웃을 '스타킹'으로 소개해 우리 이웃들에게 격려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 날 녹화에서 걸스데이 유라는 하이힐까지 벗어 놓은 채 날달걀 10판 위 걷기에 도전했다. MC 강호동과 이특은 '깃털 몸무게' 라고 유라를 추켜세우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모두가 숨죽여 보는 가운데 유라의 도전이 성공할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의 눈 문희경, 김숙을 비롯한 김새롬, 구본승, 걸스데이 유라, 줄리안, 조정식 아나운서,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 김현정 등 촉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이 총 출동해 스타킹을 가리기 위한 뜨거운 촉 전쟁 또한 볼거리다.

걸스데이 유라의 깜짝 차력 도전은 오는 12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