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앙코르와트 사원 절경

입력 2015-12-01 13:05
▲(사진=tvN 꽃보다 청춘 캡처)

앙코르와트 사원 앙코르와트 사원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앙코르와트 사원 절경

세계적인 유적지 마추픽추 절경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5화에서는 페루에 있는 마추픽추가 소개됐다.

당시 유희열, 이적, 윤상은 마추픽추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적은 눈물을 흘리며 "울 줄은 몰랐다. 그냥 아름다운 경관이지 않느냐.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자연의 엄숙함에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와 함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도 관심을 모은다.

앙코르와트 사원은 9세기~12세기에 완공한 석조 건물이다. 정교한 건축법과 디자인으로 마추픽추와 함께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힌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