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언급 성유리 "비슷한 어려움 겪은 친구"

입력 2015-12-01 10:46


풍선껌 정려원

풍선껌 정려원 언급 성유리 "비슷한 어려움 겪은 친구"

풍선껌 정려원을 언급한 성유리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성유리는 과거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정려원을 언급하며 "비슷한 시기에 배우로 전향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어 고민을 나누기에 편안한 친구"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각각 MBC '황태자의 첫사랑'과 영화 'B형 남자친구'를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바 있다.

한편 정려원은 tvN 드라마 '풍선껌'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