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대디' '나팔바지', 해외 반응보니 대박? '미국 대서특필'

입력 2015-12-01 10:27
수정 2015-12-01 12:12


싸이 '대디' '나팔바지', 해외 반응보니 대박? '미국 대서특필'

싸이 신곡 '대디' '나팔바지' 발매에 미국에서 대서특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일 공개된 싸이 저규 7집 '칠집싸이다' 더블 타이틀곡 '대디(DADDY)와 '나팔바지'는 현재 멜론, 지니, 올레,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총 7개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미국 빌보드, 퓨즈TV, MTV, 롤링스톤, BBC 등 해외 언론들은 싸이 '대디' 나팔바지'를 호평했다.

미국 퓨즈TV는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라며 애드 시런, 윌 아이엠 등이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보도했다.

롤링스톤은 "2012년에 '강남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싸이가 이번에는 익살스러운 '대디(DADDY)'로 돌아왔다”며 싸이 '대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싸이 7집에는 자이언티, 씨엘, JYJ 김준수, 전인권, 개코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특히 싸이 '대디' 뮤직비디오에는 씨엘, 유희열, 하지원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신곡 '대디 '나팔바지'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싸이 '대디' '나팔바지', 해외 반응보니 대박? '미국 대서특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