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진=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방송캡처)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반했다.
지난 11월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서서히 예전 대구 비너스 시절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혼자 균형을 맞추는 동작을하며 운동을 하고 있었고, 집에 돌아온 김영호(소지섭 분)는 “다들 어디 갔냐”며 강주은에게 다가갔다.
이에 놀란 강주은은 균형을 잃고 쓰러졌고, 김영호는 강주은을 감싸다가 함께 넘어졌다. 이때 살이 쏙 빠진 강주은의 얼굴을 본 김영호는 깜짝 놀라며 볼에 있는 보조개를 발견했고 “이거 못 보던 건데?”라며 미소지었다.
한편 이날 ‘오마이비너스’에서 김영호는 스토커의 위협에서 강주은을 구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늘씬해진 신민아에 깜짝 "보조개 못 보던 건데?"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