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대디, 父 회사 연매출 1천억 '후덜덜'…아내 재력도 '어마어마'

입력 2015-12-01 09:28


싸이 대디, 父 회사 연매출 1천억 '후덜덜'…아내 재력도 '어마어마'

싸이 대디의 재력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씨가 출연해 서울 한남동과 미국 LA에 부동산을 소유한 싸이의 부동산 규모를 짚어봤다.

싸이는 본인이 소유한 부동산이나 공연 수입뿐 아니라 조부 때부터 쌓아온 집안 재력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싸이 아버지는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을 운영 중으로, 연매출 1000억원대를 자랑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세계적인 금수저 스타 8위로 싸이를 선정했다.

룰라 출신 이상민은 “싸이의 집안도 대단하지만 싸이 아내도 싸이 못지않은 재벌가”라고 덧붙였다. 싸이 아내는 경기도 수원에서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는 1일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했다. 싸이는 '대디' 나팔바지'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싸이 대디, 父 회사 연매출 1천억 '후덜덜'…아내 재력도 '어마어마'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