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알고보니 엄친아? "수능 모의 성적 상위 1%"

입력 2015-12-01 09:01


▲'RUN'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알고보니 엄친아? "수능 모의 성적 상위 1%"(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방탄소년단의 신곡 'RUN'이 30일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랩몬스터의 과거 수능 모의 성적에 새삼 관심이 뜨겁다.

올해 2월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는 자신의 아이큐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전현무는 랩몬스터를 향해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라며 "수능 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한다"라고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랩몬스터는 "아이큐 148이 맞다. 4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측정한 것"이라며 '엄친아'의 면모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RUN'은 위태롭고 불안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앞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30일 자정 공개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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