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444억3천달러...전년비 4.7% 감소

입력 2015-12-01 09:00
수정 2015-12-01 09:01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액이 444억2,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6% 줄어든 340억65,00만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수출액과 수입액은 11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습니다.

무역수지는 103억6,1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