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양평 집값 무려 100억? 400평 규모 '마당이 축구장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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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호흡하는 이영애의 양평집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의 남편, 이란성 쌍둥이가 살고 있는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이영애 집은 400평 규모의 2층 집으로 넓은 마당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영애 집은 축구장 크기의 넓은 잔디밭을 자랑했다.
이영애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라서도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sbs '좋은아침'에서 100억대 집에서 살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우리 집이 크지만 경기도 쪽이라 강남에 있는 집 전셋값도 안 된다"면서 "자택 직원들을 위한 셔틀 버스를 운영한다는 루머도 있다. 우리 집에 봉고차가 와서 배달을 하고 가면 셔틀 버스가 왔다 갔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고 해명했다.
송승헌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2016년 방영 예정이다.
'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양평 집값 무려 100억? 400평 규모 '마당이 축구장 크기'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