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이영애 입맞춤, ‘금속처럼 차가우면서도 섹시한 그녀의 느와르급 화보’’

입력 2015-12-01 06:25



송승헌 이영애 입맞춤, ‘금속처럼 차가우면서도 섹시한 그녀의 느와르급 화보’’

송승헌 이영애 송승헌 이영애

사임당 송승헌 이영애 입맞춤 소식과 함께 이영애의 과거 파격 변신 화보가 화제다.

과거 명품 브랜드 구찌는 W코리아' 11월호에 게재된 이영애 파격 변신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피렌체의 유서 깊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St. Regis Florence)에서 진행된 것이다.

해당 화보에서 이영애는 빨간머리로 변신, 한 편의 느와르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여성스러움을 지닌 여성.

금속처럼 차가우면서도 섹시하고 팜므파탈처럼 치명적인 매력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여성'이라며 이번 시즌의 여성상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