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위살봇 '앙코르' 소개…'로빈, 진중권 다음주 출연, 프랑스 테러 토론'

입력 2015-12-01 00:46
수정 2015-12-01 11:41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앙코르와트 사원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캄보디아 대표 복 위살봇은 30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국 문화재에 대해 소개했다.

위살봇은 '앙코르와트 사원'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됐다"며 "힌두교와 불교가 혼합된 사원"이라고 덧붙였다.

앙코르와트 사원은 9세기~12세기에 완공한 석조 건물이다. 정교한 건축법과 디자인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위살봇은 놀라운 한국어 실력과 나긋나긋한 표현법으로 관심을 모은다. 위살봇은 또 "한국인 여자친구와 내달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 예고편이 화제다. 다음 주(7일)에는 '프랑스 테러'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비정상회담 원년멤버 로빈 데이아나와 진중권 교수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