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데이트 ‘201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추천!

입력 2015-11-30 17:55



성탄 선물 이벤트,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돼

일 년 중 가장 설레는 하루인 크리스마스, 올 겨울엔 조금 빨리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 전문기업 킨텍스와 서울카페쇼로 유명한 ㈜엑스포럼이 올 12월 11일(금)부터 20일(일), 총 10일간 국내 최대 크리스마스 행사인 ‘201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페스티벌 & 컨퍼런스 시즌2)’를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은 ‘201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를 방문하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소품이 가득한 특별관, 풍성한 이벤트, 부대행사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본 행사는 전시업계가 상대적으로 비수기를 맞이하는 12월에 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던 중 건전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정착하고 가족과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목적으로 준비한 행사다.

특히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크리스마스 페어 행사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더욱 즐길 거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 내 특별관(5홀)에 준비된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 4홀에서 진행되는 성탄특집 박싱데이에 참여해 ‘블랙 프라이데이’ 못지 않은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몰리매너스 코리아에서는 아이들이 영어와 예절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장 4홀에서 진행되는 칠드런스 원더랜드는 유아, 어린이를 위해 구성된 성탄 특집 어린이 전시관이다.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다 풍성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의 후원으로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진짜 산타가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말 카드 이벤트’에 참여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순한 주입식 영어 교육이 아닌 영어 교육을 통해서 글로벌 에티켓과 매너를 배우고 자신감을 배양 할 수 있는 신개념 영어 교육 세미나 등의 컨퍼런스는 물론 약 30여건의 동시개최 이벤트, 연회가 동시개최될 뿐 아니라, 구세군 자선냄비, 컴패션, 월드쉐어, 어린이재단 등 자선단체들도 함께 참여하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나눔'의 의미도 직접 되새겨 볼 수 있다.

킨텍스 측은 “크리스마스 페어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행사로 데이트 장소뿐만 아니라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며 “작년보다 2배 이상 커진 규모로 진행되며 10일간 10만~15명의 참관객을 유치할 예정이며, 행사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이 ‘2015 크리스마스 페어’를 통해 올 겨울 가장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페어 시즌2’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ristmas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