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사임당' 출연료 들어보니 '헉'…대체 얼마길래?

입력 2015-11-30 13:32
수정 2015-11-30 14:01


2016년 기대작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주인공 이영애의 드라마 출연료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 청해오락에 따르면 이영애는 2016년 최고 기대작 '사임당, the Herstory'에 출연하면서 회당 1억4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청해오락은 또 중국의 8대 방송국이 이미 사임당의 방영권을 따냈으며, 내년에 한국과 대만에서 최초로 동시 방영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30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사임당, 더 허스토리' 기자간담회에는 주연 배우인 이영애와 송승헌이 참석했으며, 250여 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총 30부작으로 내년 가을쯤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