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측, 1월 1일·2일 휴방 결정 "작품 완성도 위해"

입력 2015-11-30 11:44
수정 2015-11-30 13:07


▲ '응답하라 1988' 측, 1월 1일·2일 휴방 결정 "작품 완성도 위해" (사진=CJ E&M)

[김민서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휴방을 결정했다.

30일 '응답하라 1988'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응답하라 1988'이 작품 완성도를 위해 1월 1일과 2일 휴방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현재 촬영이나 편집 등 여러 가지 일정이 빡빡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휴방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의 세 번째 시리즈로 매주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 시리즈마다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는 '남편 찾기'는 '응답하라' 시리즈 만의 묘미로 이번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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