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이양, 알고보니 CF 속 비키니녀? '심쿵'

입력 2015-12-01 00:01


▲'복면가왕' 레이양, 알고보니 CF 속 비키니녀? '심쿵'(사진= LG유플러스 광고 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레이양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합류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CF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트레이너 겸 모델 레이양은 과거 살찐 여자가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늘씬한 몸매의 비키니녀가 되어 나오는 한 통신사 CF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해당 광고 속 레이양은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나선 레이양은 자신만의 몸매관리 운동법을 완벽한 몸매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