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SNS에서 블로그까지…활발한 온라인 소통으로 연이은 수상의 기쁨 누려

입력 2015-11-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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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5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인터넷서비스 부문과 손해보험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12년 이후 4연속 수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포함해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전반에 걸친 소통 활동 평가에서 평균 점수 62.56점 보다 월등히 앞선 68.40점을 기록했다.

최근 소셜플랫폼 이용 환경이 확산되면서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미지 제고와 업무 효율성, 수익성 창출을 위해 SNS나 블로그 등의 온라인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아 KB손해보험의 이처럼 활발한 소통행보는 더욱 눈길을 끈다.

KB손해보험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10월에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미디어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SNS로 가장 활발히 소통하는 보험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사)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블로그 어워드에서도 블로그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선정, 기업종합부문 컨텐츠 상을 수상하는 등 2015년 진행된 소통 관련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으며 온라인, 모바일 소통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러한 수상의 기쁨을 안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혁신적인 소통을 강화해온 KB손해보험만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SNS와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모바일 소통에 주안점을 두어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한 브랜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키우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