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힐링의 품격 캡처)
변비 예방 팁, 갑상선에 좋은 식품은?
물의 놀라운 효능이 화제다.
최근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며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와 비만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 30분 전에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잠자기 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늘 곁에 물을 놔둬야 한다. 수면 중에도 수분이 빠져나간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도 관심을 모은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중 하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알려졌다. 증상으로는 '변비'와 피로감, 추위를 호소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은 현미, 과일, 해조류 등이 손꼽힌다. 특히 변비가 심하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