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 첫 크리스마스 앨범 선보인다 "성공한 유닛의 정석"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12월 3일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태티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12월 3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무대에서 태티서는 타이틀 곡 '디어 산타'를 비롯해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30일 오후 7시에는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신곡 '디어 산타'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태티서 만의 매력이 담긴 새로운 음악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쇼케이스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1년 3개월 만에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이기 때문. 태티서는 첫 크리스마스 앨범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특별히 초대해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한편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 '디어 산타'는 12월 4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공개될 예정이며,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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