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브로디, 2년만에 재도전…17cm 폭풍성장 "몰라보겠네"

입력 2015-11-30 10:12


';K팝스타5' 브로디, 2년만에 재도전…17cm 폭풍성장 "몰라보겠네"

‘K팝스타5’ 브로디가 재도전했다.

브로디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재등장했다.

2년 전 'K팝스타' 시즌3에 참가했던 브로디는 과거와 달리 여성미가 물씬 풍겼다. 브로디는 “2년 동안 17cm 컸다”며 “그동안 노래 실력을 많이 쌓으려고 연습했다”고 밝혔다.

브로디는 메간 트레이너의 ‘Dear Future Husband’를 열창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저는 2년 전이 더 나았던 것 같다”며 “발성과 발음이 좋지 않다. 당황스럽다”고 불합격을 줬다.

양현석과 유희열은 “긴장을 많이 해서 실력 발휘를 못한 것 같다” “무대를 보면서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예전보다 많이 성장했다”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브로디는 2명의 심사위원에게 합격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K팝스타5' 브로디, 2년만에 재도전…17cm 폭풍성장 "몰라보겠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