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이보영, 출산 후 첫 나들이 "방부제 미모 여전하네"

입력 2015-11-30 09:44
수정 2015-11-30 14:03


▲ '스타그램' 이보영, 출산 후 첫 나들이 "방부제 미모 여전하네" (사진=SBS 플러스)

[김민서 기자] 배우 이보영이 '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이보영은 4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깜짝 등장한다. 6월 득녀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 패션쇼에 참석한 이보영은 출산 5개월 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현장을 방문한 그는 정윤기를 반갑게 맞으며 "스타그램 MC를 맡으신걸 축하드린다. 방송에서 다양한 패션 트렌드 팁을 기대하겠다"며 여유로운 인사를 건네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지는 공감도를 한층 높인 '패션 뷰티 프로그램. 정윤기, 손담비를 비롯해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매주 알짜 '스타일링' 꿀팁을 전한다.

또 스타의 파우치를 파헤쳐보는 '스파탐', 연예계 곳곳에 숨어있는 '뷰티 고수'들의 메이크업 대전인 '뷰티 코트' 등의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SBS 플러스 '스타그램'은 4일 오후 11시 첫 전파를 타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