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 영화 출연료 보니 '대박'

입력 2015-11-30 08:21
수정 2015-11-30 14:00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시아버지인 백윤식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한국 영화 남자배우들의 출연료 분석 자료에 따르면 백윤식은 '내부자들'에 출연하면서 5억원을 받았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이병헌은 7억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키즈 카페에서 정시아 모녀를 만났다. 이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와 딸 서우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