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이양, 미스코리아 인사법 선보여

입력 2015-1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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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이양, 미스코리아 인사법 선보여

'복면가왕' 레이양이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밝히며 미스코리아 인사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헬스트레이너 겸 모델 레이양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MC 김성주는 레이양에게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나도 미스코리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몸매가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이어 레이양은 "예전에는 인사를 하고 무릎을 살짝 구부렸는데, 요새는 촌스럽다고 파워워킹을 많이 한다"며 직접 미스코리아 인사법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