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업텐션, 백지영 감탄사 자아낸 강력한 '대쉬(DASH)'

입력 2015-11-29 10:08


▲ '불후의 명곡' 업텐션, 백지영 감탄사 자아낸 강력한 '대쉬(DASH)'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신인 그룹 업텐션이 백지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백지영 편이 전파를 탔다.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은 백지영의 '대쉬(Dash)'를 선곡해 불렀으며, 10인 10색의 호흡이 빛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멤버들은 무대 테이블에 모여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흡입력 있는 인트로로 백지영의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8일 '불후의 명곡' 방송에는 업텐션과 함께 한지상, 에일리, 스테파니, 황치열, 업텐션, 김필, 손승연이 출연했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