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3개 컨소시엄 PT 경쟁 벌여

입력 2015-11-28 20:19
수정 2015-11-28 21:38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위한 외부평가위원회 이틀째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3개 컨소시엄이 PT 경쟁을 벌였다.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외부평가위원회는 28일 3개 컨소시엄의 프레젠테이션을 심사했다.

3개 컨소시엄은 각각 KT주도의 K뱅크, 인터파크 주도의 I뱅크,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주도의 카카오뱅크다.

금융당국은 29일 오후 금융위원회에서 예비인가 대상을 결정해 오후 6시경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