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남편 임요환, “직접 스폰서 찾아다녔다” 내조란 이런 것

입력 2015-11-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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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남편 임요환, “직접 스폰서 찾아다녔다” 내조란 이런 것

김가연 임요환 내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의 과거 내조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가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그녀는 또 다른 방송에 출연해 “스타크래프트1 선수로 활동할 당시 억대 연봉을 받았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내 눈치를 봤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직접 대기업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받아냈다. 돈 때문에 싸워본 일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