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김가연, 20년 전 방송출연 모습 공개 "방송 복귀 욕심 있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김가연의 2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김가연은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방송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김가연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어느덧 20년 차가 된 소감을 밝히며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내 욕심보다는 육아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차라리 내가 할 수 있는 예능이나 그런 쪽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