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윤계상에 성인 만화책 유혹 "좋은 거다" 폭소

입력 2015-11-28 09:21


▲ '삼시세끼' 손호준, 윤계상에 성인 만화책 유혹 "좋은 거다" 폭소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손호준이 윤계상에게 성인 만화책을 권했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손호준은 윤계상에게 "만화책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손호준은 "그냥 만화책 아니고 엄청 재미있는 거다"라며 만화책을 건넸다.

만화책을 받아 읽던 윤계상은 "이거 야한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손호준은 "조금"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