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예지-트루디 MAMA 참석...네티즌 "Mnet 끼워팔기 그만"

입력 2015-11-27 13:04


'언프리티 랩스타2'와 '쇼 미 더 머니4'가 MAMA에서 만난다. 두 프로그램의 우승자와 화제의 참가자 총 4명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한 트루디와 래퍼 피에스타 예지, '쇼 미 더 머니4' 우승자 베이식과 릴보이가 '2015 MAMA'에서 함께 공연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AMA보다 CJ 뮤직 페스티벌이 더 어울릴 듯", "소속 가수라 많이 밀어주네 트루디", "트루디 끼워팔기 그만 좀 해라 엠넷", "트루디 빼고 윤미래는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 MAMA'는 오는 12월2일 홍콩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다. 현재까지 공개된라인업에는 빅뱅, 아이콘,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갓세븐, 자이언티, 칵스, 에프엑스, 팻샵보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FNC 소속 가수들과 SM 가수들의 연이은 불참 소식이 전해지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