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소희, 깜짝 고백 "매달 용돈 13만 원 나온다"

입력 2015-11-27 12:11


해피투게더 윤소희, 깜짝 고백 "매달 용돈 13만 원 나온다"

해피투게더 윤소희가 관심을 모으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해피투게더 윤소희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윤소희는 모교 카이스트를 언급하며 "우리 학교가 좋은 게 등록금 면제 제도가 있다"라며 "장학금을 활용해서 일정 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소희는 "국가장학금이라고 해서 매달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게 큰 돈이다. 우리 학교는 전과도 쉽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