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증상 보니…심한 경우 사망 "콘돔 사용 권고" 대체 왜?

입력 2015-11-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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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감염 증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형간염 증상으로 쉽게 피로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며 구역, 구토 유발, 육통 및 미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 C형감염 증상으로 소변의 색깔이 진해질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고 치명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C형간염은 일상생활에서 전파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지만 백신이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C형간염 주요 합병증으로 만성간경변, 간암 등이 있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C형간염은 칫솔, 구강위생용품, 면도기, 손톱깎이 및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도구와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소독되지 않은 침의 사용, 피어싱, 문신을 통해 감염이 될수 있다. 또 한 명의 상대방과 지속적인 성관계를 갖고 있는 경우 C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가 성행위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낮지만, 성행위 상대방이 다수인 경우에는 감염 예방을 위해 콘돔 사용이 권고된다.

C형간염 증상 보니…심한 경우 사망 "콘돔 사용 권고"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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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